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수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76화 ~ 380화 === * 376화 다행스럽게도 허정인처럼 뼈를 외치는 상황은 안나왔지만 20여분을 대가리 박으며 김길연의 허풍과 허언을 일장연설로 듣는다. 이 와중에 본부로 놀러온 박소림이 이걸 창밖으로 보고는 취사반으로 냅다 튀어가[* 이때 희나가 또 고양이 우다다를 생각한다.] 대원들에게 김길연 라면 세팅하라고 하고 김길연에게 다시 가서 준비 다 되었다고 하며 정수아를 구해줘 풀려난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862K 대체 신병들을 보고 생활관으로 들어갔다가 [[박채윤(뷰티풀 군바리)|862K 대체 신병 하나]]와 살짝 부딪히는데 그 신병이 놀란 눈을 하고 정수아는 “비켜줄래?”하며 1부 때의 신병 정수아와 중수 [[민지선]]의 그림과 비슷하면서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민지선은 험악한 표정으로 꺼지라고 했지만 수아는 부드러운 표정과 말투로 비켜주겠냐고 묻는다. 물론 이때 민지선은 중대장에게 신나게 털리고 온 터라 저기압이었다.] * 377화 정수아가 부드럽게 비켜주겠냐고 말했지만, 한껏 긴장한 상태인 신병 [[박채윤(뷰티풀 군바리)|박채윤]]은 "비켜(줄래)"로 듣는 바람에 위압감을 느끼고 겁을 먹는다. 막내들에게 귀엽다고 말한 것도 살벌하게 들은 건 덤. 그때 문소중이 박채윤에게 물 갖다 달라고 갈구자 그 정도는 네가 가져다 먹어라, 2년 동안 군대에서 살찐 사람은 너밖에 못 봤다고 갈구고, 살 얘기에 문소중이 발끈하며 '아씨 진짜'라고 하자 살벌하게 경고한다. 이후 [[권리지]]와 [[박정하(뷰티풀 군바리)|박정하]]가 신병들을 교양하는 걸 보며 웃고 이를 본 박채윤은 사악하게 웃는 것으로 봐서 께름칙하다고 생각한다. 그때 [[하애진]]이 낙오된 신병을 데리고 들어오는데, 그 신병은 다름아닌 [[박소림]]. 동기들끼리 단체로 짜고 신병 놀리기를 시전한 것인데, 박소림의 신병 연기를 보고 끅끅거리며 웃참을 시전한다. 신병 교양을 모두 끝내고 커피를 마시러 밖으로 나가면서도 하애진과 함께 웃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점호 시간, 한겨울에게 인원 수 보고를 받고, 박소림이 수인의 상징인 파란 티를 입고 등장함과 동시에 한겨울이 '중전마마 납시오'라고 말하자[* 하애진이 시켰다.] 웃는다. 여기서 본편이 끝나고 그 뒤에 보너스 컷으로 박채윤의 시점이 아닌 독자들의 시점으로 본 실제 정수아의 모습이 나오는데, 신병들에게 귀엽다고 한 건 말 그대로 귀엽다는 뜻이었고, 문소중을 갈군 후 살벌하게 한숨을 쉰 건 신병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걸 우려한 것이었으며, 신병들이 교양받는 걸 보며 웃은 건 '우리도 저렇게 교양받을 때가 있었다'면서 신병 시절을 회상하며 밝게 웃은 것이었다. * 378화 박소림이 안 한다고 했지 않냐며 따지자 왜 나한테 말하냐며 웃는다. 이후 애들 완전 다 속은 모양이라고 말한다. 소림이 희나에게 신병들이 자기보고 귀엽다고 하더란 말을 하자 희나가 "그건 사실이지 않습니까?"라고 받아쳐서 웃는다. 이후 훈련때 정하가 신병들의 오빠/남동생 존재 여부를 묻는다. * 379화 이건 굳이 안 봐도 된다고 넘어가려 하나 정하와 리지의 표정이 너무 해맑아서 보기로 한다. 처음 채세현의 동생은 올해 고1인데 외모가 라시현의 동생과 비슷하게 생겼고, 윤여름은 이 판에 남친자랑을 해서 현봄이가 겹쳐보여 그녀의 남친이 [[용수(뷰티풀 군바리)|용수]]같은 남자일까 걱정한 건지 여러 말을 한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저주하는 거나 다름없어서 리지는 좀 나댔다고 저 착한 얼굴로 걱정하는척 애를 거의 패죽인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박채윤의 동생은 잘생긴 얼굴이라 정하가 놀라자 왜 그렇게 호들갑이냐 묻고 자신도 리지와 함께 사진을 보고 역시 놀라는데, 의외로 흑심을 드러내며 눈독을 들이는 듯한 모습으로[* 이 와중에 정하와 리지가 이 의외의 모습에 놀라서 생각할 때 드러난 사실로 수아는 방범만 나가면 많은 남고생들의 마음을 휘어잡아서 "중기서 연하킬러"라고 불린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흑수아의 냉정한 모습으로 단칼에 잘랐다고.][* 참고로 208화 10번째컷에서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우리 오빠도 좀 생겼는데 사진 좀 보겠냐, 앞으로 내 라인 태워야겠다 하는데 사실 장난친 거였고 속으로 류다희 때가 생각난다며 채윤에겐 다른 고참에게 보여줬다간 난리날 테니 사진없다고 하며 보여주지 말라고 조언해준다. 이후 리지, 정하와 음료수를 마시러 나갔다가 돌아와서 두고 나왔던 신병들에게도 아이스크림을 권하는데, 이때 형광등이 수명이 됐는지 깜빡거리자 리지에게 나중에 교체할 것을 지시한다. 오후 훈련 때 혜서와 예원을 소환해 도와달라고 한다. * 380화 이후 막내들의 훈련을 지도하고[* 소대에서 배울 방패술을 예습시키는데 이때 직접 진압봉을 휘두르며 막게 한다. 근데 그 모습을 지켜본 동기들은 신나보인다거나 사람패면서 웃는 미친 여자같다고 평가한다.], 점심 식사후 소대 별명에 대해 이야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